폭설로 인한 피해와 우리가 할 일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1-31 08:36
본문
Download : 폭설로인한피해와.hwp
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와 축사, 인삼재배시설 등 농가피해가 3,000억원에 이르렀다. 폭설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방재 대책이 잘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근본적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강설을 예측하느냐에 따라 그 피해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. 사상 처음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눈 때문에 차단됐고, 수백 개 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. 참사나 태풍 등 대형재해 때마다 지적되는 인재적 요소가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다 다른 곳도 아닌 고속도로 위에 갇혀 있던 사람들의 분노와 원망의 소리가 부실한 방재시스템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
Ⅱ. 폭설 요인
Ⅴ. 우리가 해야 할 일
*기상청 http://www.kma.go.kr
Ⅱ. 폭설 요인
폭설 원인 分析 예방 대책 / ※ 자료(資料) 출처
Ⅵ. 결론 때 아닌 폭설로 전국이 100년 만에 `춘설 대란에 빠져들었다.
*조선일보 http://www.chosun.com
재해는 자연에서 비롯되지만 예방과 대책은 인간의, 특히 政府(정부)의 몫이다.
설명
순서
Ⅰ. 서론
Ⅲ. 피해 요인
다. 비행기 및 여객선의 운행도 차질을 빚었고, 수천가구엔 정전사태까지 발생했다. 아울러 4일부터 내린 눈으로 교통이 마비돼 귀가전쟁은 5일 아침 출근전쟁으로 이어졌고, 빙판길 교통사고는 물론 농작물 피해도 컸다.
*연합 뉴스 http://www.yonhapnews.co.kr
레포트 > 기타
Download : 폭설로인한피해와.hwp( 66 )
()
폭설 원인 분석 예방 대책
폭설로 인한 피해와 우리가 할 일
폭설 원인 분석 예방 대책 / ※ 자료 출처 *중앙 재해 대책 본부 http://ndch.mogaha.go.kr *연합 뉴스 http://www.yonhapnews.co.kr *조선일보 http://www.chosun.com *기상청 http://www.kma.go.kr ()
봄의 길목 3월에 적설량 30~50cm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이유는 뭘까? 기상청 관계자도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한 이번 폭설의 요인은 여름으로 치면 장마철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설명할 수 있다 여름철 폭우가 따뜻한 공기와 찬 공기가 갑자기 겹치면서 장마전선이 형성되고 일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를 쏟아낸 것처럼 이번 폭설도 장마전선과 같은 기압골이 한반도에 동-서로 형성되면서 구름대가 발달한 때문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. Ⅳ. 피해 상황과 복구
Ⅲ. 피해 요인
*중앙 재해 대책 본부 http://ndch.mogaha.go.kr
폭설은 그 特性(특성)상 집중호우에 비해 인명피해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재산피해는 여름철 집중호우 못지않게 규모가 크다 (연average(평균) 재산 피해액 약 3000억원). 특히 2001년 1월7일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충청남도에서 약 1200억원, 경기도에서 1500억원의 재산손실이 있었고 2월 15일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강원, 충남, 전북 등에서 약 400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(조선일보). 최근 10여년간 서울 경기 지방에 강설량이 적었던 것을 감안하면 피해액수가 막대함을 알 수 있다 또,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약간의 강설에 의해서도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음을 경험하였다. 주말 중부권을 강타한 49㎝의 폭설은 허술한 재해관리 시스템을 조롱하는듯했다. 재해대책이 특히 한심한 것은 1만여대의 차량이 24시간 이상 고속도로에 갇혔다는 점이다.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공기의 벽에 막히게 되면 상승하면서 눈구름이 생기고 두 공기의 온도차가 크면 클수록 눈구름이 강해지는 현상 때문에 경계지점이던 서울, 중부지방에 많은 눈을 뿌렸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. 즉 한반도 상공에서 북서쪽의 찬 고기압과 남쪽의 따뜻한 고기압이 서로 만나 기압골이 만들어졌고 서해상에서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급격히 세력을 키운 눈구름대가 서울을 중심으로 한반도에 들어왔기 때문이란 것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