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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서수양록] 서재 결혼 시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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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9 01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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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면, 앤 패디먼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처음 했기 때문이라는 結論(결론)을 내렸다. 근데 이 책은 100쪽을 넘겨도 솔직히 꽝이었다. 그래서 그 둘이 결혼을 해서 책을 …(To be continued 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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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서수양록] 서재 결혼 시키기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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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

다. 패디먼에게는 진짜 미안한 말이다.

제목이 서재 결혼 시키기인데, 앤 패디먼이 결혼을 할 때도 남편될 사람도 책쟁이였다.
이 책에는 총 열여덟 편의 에세이가 있따 4년에 걸쳐 씌여진 것이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따 (p15). 에세이라, 읽기 힘든 에세이였다. 文化(문화)가 틀려서일까 읽는 내내 솔직히 지루했고,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통 감을 못잡았다. 책도 많이 썼다. 죄송하다.[독서수양록] 서재 결혼 시키기
서재 결혼 시키기
앤 패디먼
정영목 옮김
지호
초판 1쇄 2001년 12월
초판 3쇄 2002년 10월
인문 ` 독서/글쓰기 ` 독서 ` 독서일반
독서기간 : 2xxx/1/10~13
앤 패디먼. 편집자다. 너무도 사념적이라고 해야할까 여성의 집요함이라고 해야할까 일단 재미가 없었다. 앤 패디먼의 팬이라면 모를까, 나같은 촌뜨기가 읽기에는 너무나 벅차다는 느낌이다.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것이 에세이지만, 읽기 제일 고통스러운 것도 에세이란 점을 깨달았다.

재미있는 책은 적어도 50쪽 정도 읽다보면 빡하고 다가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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