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dge]한젬마의 <그림 읽어주는 여자>에 대한 서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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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2 23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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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젬마의 <그림 읽어주는 여자>에 대한 서평
이 책은 창작자와 감상자의 시각을 잘 조화시킨 그림읽기 길라잡이다. 바람에 한들거리는 갈대밭 사이로 보일 듯 말듯 두 사람이 앉아 있다 발갛게 수줍은 볼을 가진 소녀와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소년. 그는 `갈대밭 속의 어린 연인들을 보면서 나도 슬그머니 당신을 끌고 그곳으로 가고 싶어진다`며 `life(인생) 이 이처럼 바람 많은 갈대밭이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`고 속삭인다. 간결한 문장에 시적인 감수성이 어우러져 읽을수록 감칠맛이 난다. `그림은 속 깊은 친구와 같아요. 적절한 순간에 삶의 한 단면을 정확히 베어내서 보여주는 그 단호함으로 사람을 서늘하게 하고 때로는 뜨겁게 만들어주거든요` 1장 `나는 당신의 그림이고 싶다`에는 사랑에 관한 얘기들이 담겨 있다 그는 김성호씨의 `가을의 복병`이라는 작품에 `좋아한다는 말 대신 주고 싶은 그림`이라는 タイトル(제목) 을 붙였다.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`키스`를 감상할 때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프로포즈 받았던 사연도 내비친다.
Ⅱ. ‘그림 읽어주는 여자’에 대한 the gist 내용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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Ⅲ. ‘그림 읽어주는 여자’를 읽고나서 쓴 나의 서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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Ⅰ.저자 소개 및 내용 소개
다. 저자는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이자 그림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미술전문 MC 1호. 그는 화폭에 담긴 화가의 내면을 포착하면서 보는 이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재주를 지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