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글 주가 600달러대 진입 `돈잔치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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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5 22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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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일(현지시각) 나스닥에서 구글은 장중 610.26달러까지 치솟아 최근 12일(거래일 기준) 동안 6번째로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한 끝에 마침내 609.6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. 지난 2004년 8월 주식 상장 당시 85달러에서 출발한 지 3년여 만에 가치가 무려 7배 상승한 것이다. 이같은 상승세는 오는 18일 발표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‘G폰’ 출시설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이지만 지난 1년 간 주가가 무려 40% 오른 점을 감안할 때 내년에 주당 700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증권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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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급등의 최대 수혜자는 공동foundation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. 구글의 최대 주주인 이들의 재산은 각각 200억달러에 근접하게 됐다.
조윤아기자@전자신문, forange@





구글 주가 600달러대 진입 `돈잔치`
구글 주가 600달러대 진입 `돈잔치`
구글 주가 600달러대 진입 `돈잔치`
구글 주가가 400달러대에서 500달러로 넘어가는 데는 13개월이 소요됐지만 이후 600달러에 진입하기까지는 불과 10개월이 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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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900억달러로 늘면서 IBM이나 HP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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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주가 600달러대 진입 `돈잔치`
구글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600달러를 넘어섰다.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(CEO)와 오미드 코데스타니 최고영업책임자도 구글 주식으로만 수 십억달러를 벌었으며 구글 직원 중 백만장자가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.